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랫만의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혹시 잘때 코를 골아서 같이 자는 사람에게 항상 꾸지람을 듣지는 않나요? 하지만 정말 심한편이 아니라면 정작 자기는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시간에 코골이 줄이는 방법들을 여러가지 알아보았으며 그 원인도 살펴보았는데요, 확실히 완화시킬수 있다고 하니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코골이 원인

 

코골이는 혀, 코, 목젖, 기도에 문제가 있거나 폐기능이 떨어졌을때 나타나게 됩니다. 아시아인의 경우 코골이의 원인 대부분은 혀에 있다고 하는데요, 누우면 중력에 으해서 혀가 기도 쪽으로 밀려서 기도가 좁아지는 것인데요 특히 아시아인이 서양인보다 혀의 무게 중심이 뒤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피곤하거나 술을 많이 마셨을때, 목젖이나 편도가 부었을때 나타나고는 합니다. 보통 이런경우에는 구강에 있는 점막이 붓게 되고 주변에 숨쉬는 공간들이 부어서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를 많이 고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골이 줄이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베개를 바꾸자

 

먼저 잠을 잘때 코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너무 가볍거나 푹신한 베개를 사용할 경우 기도가 좁아지면서 코골이를 많이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낮은 베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겠지만 이런경우에는 경추형베개를 사용하면 높이도 만족할만하고 목의 곡선을 맞춰주기 때문에 코골이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코골이 방지 베개라는 것도 있죠.

 

 

옆으로 누워서 자기

 

코골이의 원인을 봤을때 혀가 기도를 방해하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했는데요, 옆으로 자게 되면 목에 압력이 느슨해지면서 기도가 편해지며 코골이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일 경우 체중관리

 

참 어려운 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누가 살을 빼지 않고 싶겠냐만은 만약 자신이 정말 비만이라면 정상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찌면서 목쪽이 좁아지며 코골이가 심해진 경우라면 정상체중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것도 좋습니다.

 

 

술 담배 줄이기

 

이것도 어렵죠? 술과 담배는 목젖 주위의 근육의 탄력을 떨어뜨려서 기도를 막기 때문에 코골이의 원인이 됩니다. 술을 먹고 자는 사람을 본적이 있으시다면 아실 것 입니다. 술에 취해 잠이 들은 경우에는 코를 정말 심하게 고는 것을 본적이 있을 것 입니다. 이렇듯 코골이를 줄이기 위해서는 술 담배를 안하는 것이 좋겠지만 어렵다면 과음을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오늘은 코골이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현실적으로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옆으로 누워서 자는 것과 베개를 자신의 몸에 맞게 바꾸는 것입니다. 참고가 되었길 바라며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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