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하늘이 참 맑습니다. 이렇게 하늘이 맑은데 몸이 아프거나 불편감을 호소할만 한 일이 생기면 기분도 안좋아지기 마련인데요, 오늘은 입안이 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입은 숨을 쉴수도 있고 음식을 먹는 곳이므로 아주 중요하죠, 그런데 입안이 헐었을때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 겪어보신분들은 아실 것 입니다. 그래서 이유를 알아보고나서 어떻게 대처해야될지도 알아보기로 합시다.

 

 

입안이 헐었다, 구내염?

 

입안이 헐었다고 하면 보통 구내염을 말합니다. 입 안쪽에 하얗게 염증이 생신적이 있죠? 많은 분들이 입병이라고 부르기도하고 헐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보통 이런 증상을 구내염이라고 부릅니다.

구내염은 구강 점막에 발생하여 통증을 동반하는 염증성 질환입니다. 입안이 허는 것인데 통증이 느껴지며 말을 하거나 음식을 먹을 때 불편감을 주게됩니다. 보통은 시간이지나면 저절로 사라지지만 구내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불편감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 입니다. 그렇다면 입안이 허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피로누적

 

누구나 자신의 일이 제일 힘든법이지만 육체적으로 많이 움직이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이런분들에게도 많이 나타나는데요, 이렇게 힘들게 일하면서 수면 부족이라던지, 면역력저하로 인해서 입안이 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면역력 증가를 위해서 꿀은 드셔주시는게 좋습니다. 

꿀이 아니더라도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들을 섭취해주면 확실히 입안이 허는 경우는 많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저도 배송업을 하는데 꿀을 구매해서 하루에 한 숟가락씩 먹으니 확실히 입안이 허는 것이 줄어들었습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피로가 누적되고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유해 세균이 과도하게 번식하게 되어서 구내염이 쉽게 발생합니다. 입안이 허는 이유의 대표적인것은 면역력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입안에는 아주 많은 세균들이 존재하는데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세균이 과도하게 번식하게되며 염증이 발생하는것이죠. 그러니 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는 입안을 자주 헐게 만듭니다.

 

 

호르몬 변화

 

입안이 허는 이유는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에 의해서 발생한다고 말씀드렸는데요, 호르몬의 변화로도 면역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장년층에 호르몬의 변화가 많이 나타나는데 이럴때 입안이 허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 입니다.

오늘은 입안이 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가장 핵심적인것은 면역력저하라고 하니 영양제나 식단관리를 잘하시고 적절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한 신체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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