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나 스마트폰을 보다보면 글씨가 흐릿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뿌옇고 흐리게 보이는 증상이 나타나면 감소가 나타난 것이라는 것 일텐데요, 시력이 나빠지면서 안경을 써야 되는데 안경이 귀찮기도 하고 안경을 안쓴 이쁜 내 모습을 위해서 렌즈를 끼시는 분들도 많죠.
그래서 시력 교정술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 것 입니다. 이번시간에는 라식과 라섹 차이점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잘 읽어봐주시기 바랍니다.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은?
라섹은 각막 상피를 레이저로 조사해 시력을 교정한 후에 각마이 자연스럽게 아물기를 기다리는 시력교정수술법입니다. 처음에 잘랐던 각막 상피는 다시 덮거나 완전히 제거하는데요, 이것은 수술 방법이나 각막 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라식은 각막 표면을 아주 얖에 잘라서 내부 각막에 레이저를 조사해서 교정량 만큼의 각막을 잘라서 시력을 교정하는 시력교정 수술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방법에 따라서 라식과 라섹 차이점을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라식과 라섹중 장단점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았습니다.
장단점을 비교해보자
라식은 통증이 라섹에 비해서 거의 없는 편입니다. 하지만 눈물이나 눈부심, 눈시림이 하루에서 이틀동안 지속이 될수 있죠. 또한 라섹보다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에 반해서 라섹은 통증이 좀 있는 편입니다. 또한 눈부심과 눈물 눈시림이 있을 수 있으며 회복기간이 라식보다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라섹보다 라식이 좋은 것 같지만 라섹은 각막의 두께가 얇은 경우에도 수술이 용이합니다.
라식은 각막 뚜껑을 절개하는 것인데 여기서 혹시나 강한 충격에 떨어져 나갈 위험이 있는 반면에 라섹은 각막이 떨어져 나가는 손상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렇기에 라식과 라섹의 차이점이라고 하면 수술방법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어떤게 더 좋다, 안좋다라고 말하기엔 어렵답고 합니다. 다만 수술할 환자의 눈 상태에 따라서 라식과 라섹을 결정하는 것 이겠죠.
오늘은 라식과 라섹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선선한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