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누구나 실수를 하게됩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실수라기보다 회사에 손해를 입혔을때는 시말서를 제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시말서를 처음써본다면 어떻게 써야할지,, 선배한테 물어보기도 좀 그렇다면 막막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시말서 쓰는요령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제 글을 참고하셔서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시말서란?
시말서라는 것은 왜 쓰는 것일까요? 시말서의 뜻은 근로자가 업무과실이나 규율위반사건 경위등을 기재한 문서를 말합니다. 사고를 일으킨 근로자가 상황 보고와 함께 이제 그런 실수나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재발 방지를 위하는 반성문이기도 합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계속 같은 실수를 하게 되면 시말서를 쓰게 될 수 있는데요, 여러가지의 형태로 시말서를 작성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시말서 쓰는요령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사건 경위를 축소 또는 과장하면 안된다
제일 중요한것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인의 잘못으로인해서 시말서를 쓰는것인데 두려움때문에 사건의 경위를 축소하거나 타인의 실수를 과장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되면 다른사람이 피해를 입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시말서 쓰는요령의 제일 첫번째는 바로 있는 그대로를 쓰는 것 입니다. 기억해두셔야 합니다.
본인 실수 작성후 반성태도
자신의 과실로인해서 또한 근태로인한 시말서를 쓰는 경우 자신의 잘못을 명확히 객관적으로 기재를 하는것을 첫째로 두었다면 그다음은 반성입니다. 이런 시말서를 쓰면서 학교에서 혼나는 것 같다고 자존심을 상해하거나 이따위 시말서 대충해도 봐주겠지라는 마음보다는 자신의 실수를 돌이켜 보고 그에 반성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두가지를 다 보셨다면 아래 예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말서 예시
- 부서: 영업부
- 직책: 사원
- 성명: 홍길동
- 사유: 본인은 2020년 9월 한달 동안 지극히 사적인 일로 근무시간을 제대로 지키지 못하여 근무태도가 좋지 못하였습니다. 본인의 부주의로 인해 생긴 결과이며 깊이 반성하합니다. 추후에는 근무시간을 철저히 지키도록 서약하며 시말서를 제출합니다.
날짜 :2020년 10월 1일
위원인 : 홍길동 (인)
000회사 대표 귀하
이렇게 예시를 들어보았습니다. 시말서 쓰는요령은 가장 객관적으로 보인이 어떠한 사건에 어떠한 잘못을 하였는지 직시하고 반성하는 내용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두려울 수 있고 창피할 수 있지만 진실성있는 사람이 제일 멋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시말서 쓰는요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는 분들은 마음이 무거우시겠지만 제 블로그에 무거운 마음은 놓고 떠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