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이라고 아시나요? 파킨슨병은 뇌혹질의 도파민계 신경이 파괴되는 질병이랍니다. 도파민은 몸이 원하는대로 정교하게 움질일 수 있도록 해주는 중요한 신경전달계물질인데요 파킨슨병으로 인해서 도파민이 부족해지면 움직임의 장애가 나타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파킨슨병 수명은 얼마나 되는지, 수명에 지장이 있는것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파킨슨병 수명은 얼마나되려나

 

많은 파킨슨병 환자분들이 걱정을 하시는데 파킨슨병은 수명에 지장이 없습니다. 이것이 원인이 되어 사망하지는 않습니다. 파킨슨병은 완치 방법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생명에 지장을 주는 병은 아니라는 것이죠.

파킨슨병의 평균 발병 시기는 65세이상이며 수명에 지장없이 생존기간을 유지합니다. 파킨슨병 수명은 문제가 없지만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삶의 질이 현저하게 떨어지는것이 문제이죠.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도 힘들게하는 병이니 장기간 치료계획을 생각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니 파킨슨병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보시는것이 좋습니다.

 

 

 

파킨스병 치료방법은?

 

파킨스병의 치료를 위해서는 약물치료가 가장많이 사용이 됩니다. 약물치료는 말씀드렸듯이 부족한 도파민을 보충해주는 개념으로 도파민 보충제를 복용하고 효소제를 복용하기도 합니다.

약물치료로 인해서 파킨스병 자체를 완치할 수는 없지만 일시적으로 증상의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참 안타깝지만 파킨스병은 아직까지는 완치방법이 안나와 있기 때문에 개선이 되는 방향으로 치료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파킨슨병 치료는 환자의 증세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약물이 반응을 하지않고 몸의 심한 떨림으로인해서 일상생활에 큰지장을 준다면 뇌심부자극술이라면 수술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약물치료가 가능하면 약물복용을 하며 규칙적인재활치료로 인해서 파킨슨병의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파킨슨병 치료의 부작용은 어떤것이 있을지 궁금하시죠?

 

 

파킨슨병 치료의 부작용은?

 

파킨슨병 수명은 지장이없지만 생활개선을 위해 꼭 치료하는것이 좋은데요  복용하는 약물은 내성이 생긴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약물의 내성은 복용을 하고 5년정도가 지나고부터 나타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꼭 약물치료가 아니라 한의원같은 곳에서는 약물치료도 하지만 환자에게 맞는 재활치료와 더불어 최대한 부작용이 없는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파킨슨병 수명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하실 분들의 궁금증을 해결해보았습니다. 결론은 파킨슨병은 수명에 지장이 없다는 것입니다.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