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나라의 대중교통은 전세계적으로 잘 되어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땅에 비해 인구가 많아서 대중교통이 발전 했을 수 있다고 할 수 있겠죠?
게다가 우리나라 대중교통은 환승시스템이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비해서 교통요금이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환승시스템까지 잘되어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듯 버스를 타다보면 가끔 까먹고 카드 태그를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버스 하차시 카드 태그안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버스 하차시 카드태그 왜 하는 것일까?
우리나라 지역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는데 기본요금이 1300원이라고 한다면 기본요금이 1300원이며 처음 카드를 찍었을때가 1300원인 것 입니다. 이후에 시간이 아닌 거리별로 요금이 추가 되는 체계이죠.
그래서 간혹 하차시 태그를 하면 100원정도 뜨는 경우를 본 적이 있으실 것 입니다. 그런데 버스 하차시 카드 태그안하면 어디까지 간지 모르기 때문에 최대거리를 이동한것으로 간주하면 추가금액이 붙게 됩니다.
또한 이런 하차 태그 시스템을 이용해서 버스노선 개선의 목적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환승을 위한 것입니다, 1석 2조인 셈이죠?그렇다면 얼마나 추가요금이 발생할까요?
얼마나 추가되길래?
어떤 노선인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버스 하차시 카드 태그안하게 되면 환승을 하지 않고 내리는 경우 최대 700원이 부과되고 환승통행시 최대 2600원이 찍히기도 한다고 합니다. 만약 하차시 교통 카드를 태그하지 않으면 노선 최대 구간 요금과 이미 낸 기본요금의 차액이 다음 버스에 승차했을때 추가로 징수가 됩니다.
버스 하차시 카드 태그 주의사항
우선 수도권의 경우를 예시를 들어드립니다. 아마 지방쪽도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버스 하차시 카드태그할때 주의할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교통 카드 단말기에는 반드시 1장의 교통카드만 접촉을 합니다.
- 교통카드 1장으로 여려명이 탈 경우에는 승차인원 기사분에게 명확히 말을 합니다.
- 환승시 동일한 교통 카드를 사용할 것
- 환승 횟수는 4회까지만 적용
- 동일 노선 번호 버스간에는 환승할인 안됌
- 환승 유효시간은 30 분 이내
오늘은 버스 하차시 카드 태그안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의 이런 대중교통 시스템이 정말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중교통을 위해 힘써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