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만약에 무릎 주위의 피부가 눈에 뜨게끔 부풀어 올랐거나 다리를 구부리거나 펴는 동작이 힘들어지면서 통증이 동반된다면 무릎에 물이 찬 상태일 수 있습니다.
이런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래서 무릎에 물이 차면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알아보았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무릎에 물이차는 원인
무릎에 물이차는 증상을 일으키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그중 퇴행성 관절염으로 인해서 젊은 분들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평소에 바르지 못한 자세가 가장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심한 운동으로 인해서 운동 이후에 통증이있거나 무플이 부어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외상이나 무리한 운동 때문에 생기는 것이며 또한 가지로는 갑작스러운 체중 증가가 있습니다.
무릎은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급격히 살이찌면 활액막염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는 체중관리를 좀 해주는 게 좋겠죠? 그렇다면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에 물이 찼을때 증상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연골이 닳으면서 연골 사이에 있는 윤활액이 다량 분비되는 경우를 우리는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을 하게 됩니다. 무릎 관절 내에 심한 염증이 있을 경우에도 우리 몸은 면역세포를 통해서 무릎 관절을 보호하기 위해 관절액을 평소보다 과도하게 분비시키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무릎에 물이 차게 되고 무릎이 점점 붓게 됩니다. 또는 무릎 쪽에 무거운 물덩이가 들어있는 느낌이 들며 시린 느낌과 열감 등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무릎에 통증이 있다
- 무릎이 부어있다 양쪽 무릎의 크기가 차이가 난다
- 무릎을 구부리기 어렵다
- 무릎에 열감이 있다
- 계단을 내려올때 힘들다
무릎에 물이 찼을때 증상을 정리해보자면 이 정도의 증상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될지 알아보도록 할까요?
대처법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은 부종이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어느정도 잘못됐다는 것을 인지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릎에 물치 찼을 때 민간요법이나 대처방법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과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냉찜질
통증과 붓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20분 정도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을 직접적으로 대지 말고 수건이나 찜질 전용 팩을 이용해서 무릎을 감싸주면 좋습니다.
무릎을 높은 위치로 두기
이불이나 베개를 포개 놓거나 해서 무릎을 높은 위치에 대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 높이보다 더 높게 무릎을 위치시켜서 무릎 쪽을 쏠렸던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것이죠.
이렇게 대처를 해주시고 다음날 병원을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정확히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치료할지 알 수 있겠죠?
오늘은 무릎에 물이 차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을 겪고 있는 분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